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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리운 당신의 이름” -경남매일
등록일: 2008-08-29
“언제나 그리운 당신의 이름” -경남매일 박정자의 네 번째 시와 수필 전시회 “당신에겐 어머니라는 석자 이외는 이름이 없는 줄만 알았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세월이 지나고서야 이제서 깨닫습니다” 거창신보 광고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정자(57·여)씨의 4번째 시와 수필전이 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군청 현관에서 열린다. 이번 시, 수필화전에는 일상생활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소재와 가족애, 봄·여름·가을·겨울의 소중함 등을 소재로 한 작품 40점을 전시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박정자씨는 이번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작품들을 각 기관에 기증해 상설 전시할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예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올해로 4번째 전시되는 시와 수필 전시회에서는 마음이 더 쓸쓸하고 무겁다는 박씨는 “힘들고 외로울 때 가슴에 파고들던 시 한 구절에 위로 받은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며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지난 1년간 이 작품들을 손수 창작하고 준비하던 자신에겐 ‘좋아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치고 외로울 때 활력소가 되어주고 때론 자신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곤 하는 시와 수필 전을 매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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