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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노인활동기 보조사업 미적미적 -도민일보
등록일: 2008-08-29
거창, 노인활동기 보조사업 미적미적 -도민일보 경남도 지난 2월 도내 시·군에 예산 배정 군, 7개월째 계획조차 없어 노인 불만 증폭 "지급해 주려면 노인들이 제때 사용할 수 있을 때 지급해야지, 노인들이 추워서 활동도 못할 때 나눠주면 뭐합니까? 사용하지도 못하는 걸. 다른 시·군에는 벌써 지급돼 노인들이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계획조차 못 세우고 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 활동기 보조사업 지원 사업에 따라 도내 일선 시·군이 실버카와 보행보조기 지급에 나서고 있으나 거창군은 사업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어 일부 노인과 보호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남도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활동보조기를 지원해 거동불편 해소는 물론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지난 2월 초 8억 5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각 시·군에 배정했다. 이에 따라 거창군에서도 관내 노인 230여 명에게 지원할 수 있는 보행보조기 및 실버카 구입 예산을 지원받았다. 하지만 거창군은 예산을 지원받은 지 7개월이 지나도록 보행기 지급은커녕 사업계획조차 못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일부 노인과 보호자들은 아직 신청조차 받지 않고 있어 언제 신청을 받아 지급할 것인지 정말 행정이 답답하다며 노인들의 활동보조기를 노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기에 지급을 해야 보조기 활용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주민 김모(51·거창읍 대동리) 씨는 "예산을 지원받고 7개월여 동안 관계공무원들은 뭘 했는지 정말 답답하고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효과를 거둘 수 없는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사업을 추진해 노인들의 보행불편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지난 8월 정기 인사 때 담당자가 바뀌게 됐다"며 "하루빨리 사업을 추진해 노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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