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시멘트.콘크리트, 중금속 기준 이하"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29
"시멘트.콘크리트, 중금속 기준 이하"<서울시>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멘트와 콘크리트에 중금속이 많이 함유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 물질에 대해 중금속 함유량을 측정한 결과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산 시멘트 10종과 외국산 10종(중국 2, 일본 3, 미국 3, 인도 2)에 대해 중금속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6가 크롬'은 국내산이 13.5㎎/㎏, 외국산이 4.1㎎/㎏으로 국내.외국산 모두 국내 자율기준(30 ㎎/㎏) 이하로 조사됐다. 또 서울시 SH공사가 수거한 콘크리트 공시체(조각) 10개에 대한 분석에서도 `6가 크롬'은 거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크롬과 구리, 납, 비소 등 다른 중금속의 함유량도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크롬은 시멘트 생산 과정에서 `6가 크롬'으로 전환되는데 이 물질은 피부질환과 폐암 등을 일으키는 유해성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시는 아울러 신축 아파트의 실내 공기에 포함된 중금속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외기(바깥 공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SH공사가 최근 건립한 은평뉴타운 4가구와 발산동 아파트 2가구 등 6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수은과 납, 비소, 크롬, 구리, 안티몬 등이 외기 평균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러나 국내산 시멘트의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시멘트 생산 시 부원료.보조원료로 사용 가능한 폐기물을 정하는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품별 품질표시 의무화 제도'를 환경부에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시멘트와 콘크리트 조각의 중금속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환경과 관련해 유해성 논란이 있을 경우에는 그 원인을 철저히 조사.분석해 불안 요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