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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농산물 전략산업화 추진 -경남매일
등록일: 2008-08-31
토종농산물 전략산업화 추진 -경남매일 도, 우리농업 활력·안전 먹거리 제공 위해 집중육성 “토종농산물의 전략 산업화로 안전 먹을거리 제공과 우리농업의 활력을 되찾자” 경남도는 ‘경남도 토종농산물 보존·육성에 관한 조례’ 시행(2008년 7월 3일)에 맞춰 내년부터 토종 농산물 관련 정책을 농어촌 핵심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도는 토종 농산물의 보존, 육성을 통해 재배에서 가공, 유통, 판매까지 연결하는 산업화를 추진해 토종작물을 기능성 농작물로 개발, 경제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토종 농산물 육성사업이 농어촌 핵심개발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대상품목을 중심으로 소득 직불제도를 시행해 토종의 경제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부터 보존 육성을 위한 토종농산물 53종을 중점 육성키로 하고 오는 2009년 율무, 토란, 메밀, 민들레, 도라지, 돌미나리, 연 등 7개 토종품목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뒤 대상 작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율무는 의령·함양·합천을 중심으로, 토란은 산청·함양·거창에서 전략화를 추진한다. 또 메밀은 의령·창녕·하동·함양·합천에서, 도라지는 진주·거제·창녕에서, 연은 의령·창녕에서 각각 토종작물 재배와 상품화가 전개된다. 현재 경남도내에는 율무, 도라지 등 7개 토종 품목이 65.5ha 이상 재배되고 있으며 도는 특화 단지별로 재배면적을 확충하고 위 품목에 대한 소득이 20% 감소할 경우 소득 직불금으로 충당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상덕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토종 농산물의 재배 확대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등 농업의 산업화를 위한 사업으로 토종의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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