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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동-서, 남-북 철도 조기 건설해야" -연합뉴스
등록일: 2008-08-31
김천시 "동-서, 남-북 철도 조기 건설해야" -연합뉴스 (김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김천시가 동서 횡단 철도와 남북 종단 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적극 나섰다. 김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에 내년 상반기에 김천~전주, 김천~진주 간 철도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10~2014년)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에서 출발해 전북 전주까지 이어지는 동서 철도와 김천에서 경남 진주까지 이어지는 남북 철도는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중 장기 검토 노선에 반영돼 있다. 이 때문에 사업이 언제 추진될 지 미지수여서 김천시를 비롯해 경북도와 경남, 전북 등 해당지역 지자체는 조기 추진을 위해 손을 잡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동서 횡단 철도는 전북 새만금에서 출발해 군산과 전주를 거쳐 김천, 대구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기존 구간을 제외한 전주~김천 간 97.4㎞만 연결하면 모두 개통된다. 동서횡단철도가 완공되면 환황해권 거점지역으로 육성될 새만금지구와 전북혁신도시, 무주 기업도시, 김천 혁신도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연결돼 지역 화합과 인적.물적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건의한 철도가 건설되면 동서와 남북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 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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