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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 못내는 학생 해마다 늘어 -도민일보
등록일: 2008-09-01
급식비 못내는 학생 해마다 늘어 -도민일보 도내 2003년 1763명서 지난해 2703명으로 급증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31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한 초등학생은 1811명, 중학생 489명, 고교생 403명 등 모두 2703명이다. 이는 2006년 초등생 1489명, 중학생 257명, 고교생 168명 등 1914명보다 789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표 참조> 2006년 한때 급식비 미납학생의 수가 잠시 줄어든 것을 빼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3년 미납학생이 1763명(초 1533명, 중 184명, 고 46명)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4년 새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무려 1000명 가까이 더 늘어난 것. 참고로 2004년과 2005년에 급식비를 못낸 학생은 각각 2182명(초 1934명, 중 183명, 65명), 2488명(초 2180명, 중 218명, 고 90명)이었다. 당연히 미납액수도 늘었다. 2003년 9400여 만 원에 그쳤던 급식비 미납액은 지난해 2억7000여 만 원으로 세배 가까이 불어났다. 2004년, 2005년, 2006년 미납액 역시 각각 1억5000여 만 원, 1억6000여 만 원, 1억8000여 만 원으로 나타나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도교육청 학교급식 담당자는 "서민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져 급식비조차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을 피부로 실감할 정도"라며 "도교육청의 초·중학생 무상급식 사업이 하루 빨리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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