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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09-08
<전남도, 마을단위 '작은도서관' 19곳 건립> -연합뉴스 '지식창고'역할 할 '학교마을 도서관'도 추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지역 농어촌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지식창고'역할을 하게 될 마을 단위 '작은도서관'이 도내 19곳에 들어선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에 도내 9곳이 선정된데 이어 '학교마을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추가로 선정된 10곳 등 모두 19곳에 도서관이 세워진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정부지원으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단위 소규모 도서관을 만드는 것으로 전남도는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9곳에서 도서관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지난 7월 전남도와 도교육청,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 ㈜NHN 등이 협약을 맺고 도내 농어촌지역 10곳의 학교도서관을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마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전남도의 도서관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도서관이 부족한 시.군을 중심으로 매년 공공도서관 4곳, 작은도서관 15곳을 선정해 지원하거나 새로 세우는 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작은도서관'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는 도서관 활성화 계획이 마무리되는 2012년에는 도내 읍.면.동에 1개 이상의 작은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이 들어서 문화 양극화 해소 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동식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지식 정보센터기능을 할 도서관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서관 뿐 아니라 농어촌지역 평생교육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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