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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사랑의 집 13호 탄생 -경남신문

등록일: 2008-09-09


거창군 사랑의 집 13호 탄생 -경남신문 120자원봉사대, 왕대마을 이웃에 기탁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전완식)는 지난 7일 ‘사랑의 집짓기’ 제13호 공사를 마치고 지역 기관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 제13호의 주인공은 가조면 왕대마을 박금대(38)씨. 박씨는 모친과 동생 등 세 명의 가족이 낡은 집에서 어렵게 생활해 오다 120자원봉사대의 도움으로 58㎥ 규모의 조립식 새집을 선물받았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의 ‘사랑의 집’은 올해 들어 지난 4월 고제면 탑선마을 송명자(42·여)씨에게 제12호를 기증한데 이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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