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연합뉴스
등록일: 2008-09-10
<전북 초.중교 "우리는 친환경쌀만 먹어요">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오는 10월부터 전북도내 모든 중학교 학생들은 친환경쌀로 만든 급식을 제공받게 된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친환경쌀 급식지원대상을 당초 17만4천명(초등.농촌 중학교)에서 25만6천명(초등.전체 중학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도시지역 중학생 7만2천여 명이 추가로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을 먹게 됐다. 친환경쌀 확대 공급으로 2007년 무농약 인증쌀 재고량 3천여t 가운데 900t 가량이 추가로 소비돼 친환경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우리 농산물의 확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희망해온 학부모와 전북학교급식 연합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것"이라면서 "무농약 인증 쌀의 재고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의 친환경쌀 급식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들을 위해 정부 양곡과 시중 친환경쌀과의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으로 올 총사업비 53억 원의 40%는 전북도, 50%는 시.군, 나머지 10%는 도교육청이 부담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