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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륵의 영혼 -경남신문
등록일: 2008-09-11
아름다운 우륵의 영혼 -경남신문 애절한 국악으로 느껴요 오는 17일 거창 국악실내악단 ‘아림’ 공연 거창군교육문화센터(소장 백창현)는 오는 17일 밤 거창지역 국악실내악단 ‘아림’의 창작 작품인 ‘그 아름다운 우륵의 영혼’을 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우륵을 소재로 한 것은 거창군이 우륵의 출생지가 거창이라는 역사적 사실규명을 위해 수차례 학술연구 및 주제발표회 등을 통해 거창군 가조면 생초마을을 우륵의 탄생지로 보고 지난봄에는 소설 ‘우륵’(김병총 작)을 출판했으며, 국악작품으로까지 만들어 공연하게 됐다. 국악실내악단 ‘아림’은 지난 1998년 ‘슬기둥 국악연구원’으로 출범해 그간 2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고, 지난해 ‘국악실내악단 아림’으로 개명해 거창국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작품내용은 ‘그리운 풍경’, ‘새벽 강가에서’, ‘장날’, ‘둥당기 디여라’, ‘가얏고의 터’ 등의 창작곡을 통해 가야시대 가야금의 명인인 우륵선생의 예술적 영혼을 국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 ‘서편제’에서의 판소리꾼 오정해씨가 출연해 국악과 함께 애절한 판소리 가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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