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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도 안보는 지방의회 홈페이지 -경남신문
등록일: 2008-09-18
의원도 안보는 지방의회 홈페이지 -경남신문 대부분 하루 접속자 고작 10명 내외 “개선 필요” 지방의원들과 시민들의 소통 창구인 지방의회 홈페이지가 주민들은 물론 지방의원들의 참여부족으로 유명무실해 개선이 요구된다. 도내에는 경남도의회를 비롯해 20개 시·군 지방의회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이 게재돼 있어 지방의회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도민의 의견을 듣는 자유게시판과 의원들에게 진정이나 민원을 요구하는 ‘의회에 바란다’는 코너가 설치돼 있어 주민과 소통창구로도 유익하다. 하지만 대다수 자유게시판은 광고성·홍보성 글이 난무하고, 특정인이 자신의 요구사항을 도배해 놓는 등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의회에 바란다’나 ‘시민에게 바란다’는 대개 10여건에서 200여건이 게시돼 있는데 4~5개 시·군의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민원에 대한 답변조차 하지 않았다. 더구나 답변이 게재된 곳도 시·군의원들이 직접 하기보다는 사무처 직원들이 법률적 요건 내에서 건성으로 올려놓은 것이 많아 정작 해당 의원들에게 전달되었는지조차 의문시 될 정도다. 일부 의회는 ‘어린이 모의의회’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볼거리를 만들었지만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예전 자료만 그대로 남겨 놓아 관리를 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방의회 홈페이지 대부분은 하루 접속자가 10명 내외에 그쳐 시·군민은 물론 정작 사무처 직원과 지방의원들조차 접속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또 언론보도란에는 의회에서 배포한 홍보성 기사나 동정기사 위주로 올려놓고 비판성 기사는 게재하지 않아 의도적으로 뺏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낳고 있어 지방의회 홈페이지에 대한 대대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모 지방의원은 “사실 의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본 일이 거의 없다. 민원은 개인 홈페이지나 전화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홈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지 않았다”면서 “의원들 간 논의를 통해 의회 홈페이지가 군민과 의원 간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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