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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시민단체 “환경수도 만들기 합심” -경남신문

등록일: 2008-09-20


창원시의회-시민단체 “환경수도 만들기 합심” -경남신문 23일 공영자전거 누비자 공동 점검키로 창원시의회와 시민단체가 ‘창원 환경수도 만들기’에 손을 잡았다. 창원시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환경수도로 가는 길 연구회’(회장 박한석)와 시민환경단체 ‘녹색도시 창원21 실천협의회’(회장 전점석)는 19일 오후 캔버라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환경수도 만들기에 협력키로 했다. 두 단체는 앞으로 환경수도 창원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 세대의 환경을 배려한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등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한 뜻이 돼 환경수도 창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회장은 “시의회-시민단체 교류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수도연구회는 비회기 의정활동으로 오는 23일 오전 시민공영자전거인 ‘누비자’ 시스템 점검도 벌일 계획이다. 연구회는 이날 소속 의원 11명이 시청에서 ‘누비자’를 타고 출발, 대동백화점~상남동주민센터~성산패총사거리~(주)로템~용원교차로~명곡광장~자전거문화센터~시청을 돌아오는 12㎞를 달리면서 운영시스템을 점검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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