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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문제 정부와 지속적 협의할 것" -경남일보
등록일: 2008-09-22
"농촌문제 정부와 지속적 협의할 것" -경남일보 신성범 의원-농민 토론회…"현장목소리 반영할 것" 신성범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과 산청군이 주관하는 ‘FTA체결에 따른 농업경쟁력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9일 오후 2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청군 농업경영인과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축산인단체 등 농업인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립경상대학교 황홍도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산청군의 유기축산과 친환경농업, 약초산업에 대한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업에 대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경쟁력 확보 방안이 국민적인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어 정책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또한 “직접 생산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제기되는 우리 농촌의 어려움과 문제점들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제도 개선과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이재근 산청군수는 “농업과 관련한 토론회가 국회나 중앙에서는 많았지만, 직접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의 말씀을 현장에서 듣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면서 “예산 부족과 각종 규제로 우리 농업을 위한 일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의원과 군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문제를 풀기위한 실마리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측 관계자로 ‘농림수산식품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농림수산식품부 유병린 농촌정책국장은 농림어업·농어촌·식품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FTA, DDA 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내용 설명과 함께 한미 FTA체결에 대비한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산청군 농업·농촌발전 기본구상’을 주제로 발표한 국립경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김병택 교수는 “농업시장 개방에 따라 대내·외 여건이 변해가는 상황에서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수출 기회가 확대되는 등의 기회 요소가 존재한다”며 “개방화 대응 지속 가능한 산청농업 기반구축, 농업인의 소득과 안정 장치 확충, 소비자 지향형 친환경·고품질 농업 육성을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표에 대한 토론과 사례발표에는 산청군 친환경축산 이문혁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축순환농업에 의한 한우사육 발전방향’을, 권현갑 딸기작목반장은 ‘딸기농가의 FTA 대응전략’을, 산청군광역친환경농업영농조합법인 김경규 대표이사는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FTA극복’,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 김승주 조합장은 ‘약초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참여해 각각 토론을 했다. 이번 토론을 시작으로 신성범 국회의원은 거창과 함양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와 정책간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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