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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번째 생일 즐겁게 보내세요" -도민일보
등록일: 2008-09-23
"여든 번째 생일 즐겁게 보내세요" -도민일보 거창 종합복지관, 홀로 사는 노인 팔순잔치 "팔순잔치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22일 거창 종합복지회관에는 관내 70여 명의 노인이 흘러나오는 노래자랑에 맞혀 둥실둥실 어깨춤을 추며 즐거움에 푹 빠졌다. 다름 아닌 거창군 남·여 자원봉사협의회가 관내 팔순을 맞는 홀로 사는 노인 70여 명의 팔순 상을 차려 놓고 축하공연을 벌였기 때문이다. 이날 팔순잔치 축하객으로는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해 이현영 군의회 의장, 백신종 도의원, 군의회 의원, 노인회장, 여성단체장 등이 참석 했다. 특히 100여 명의 읍·면 자원봉사회원들이 땀을 흘리면서 팔순을 맞은 노인들과 축하객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중식과 간식을 대접하기에 바빴다. 행사에 참석한 양동인 군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편히, 건강하게 장수하시기 바라고 오늘 하루 마음껏 드시고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욱 활기차고 희망이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뜻밖의 생일상을 받은 노인들은 "아들이 없어 팔순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써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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