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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9-23
<26~28일 거창서 아시아 `1인극제'>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에서 아시아인들의 문화와 삶을 느낄 수 있는 1인극제가 열린다. 22일 거창군에 따르면 오는 26~28일 사과골로 유명한 고제면 삼봉산 자락의 삼봉산문화예술학교(옛 쌍봉초등학교)에서 `제19회 아시아 1인극제(The 19th Asian Monodrama Festival)' 가 열린다. 아시아 유일의 1인극제인 이 행사는 아시아1인극협회(회장 심우성.전 공주민속극박물관장)가 주최하고 아시아1인극협회 한국본부(회장 한대수)와 고제면 이장자율협의회에서 주관한다. 행사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네팔, 몽골, 스리랑카 등 해외 8개 팀과 국내 20개 팀이 참가해 각 나라의 민속춤을 비롯한 노래, 마임, 인형극 등 총 36회의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해외 1인극으로 미국의 `그레고의 인형음악대', 중국의 `귀비취주 홍랑', 일본의 `음악! 음악!', 등에 이어 네팔의 `로마 네오파네', 몽골의 `치치꺼마', 스리랑카의 `삼팟이' 등 각국의 전통 민속춤이 선보인다. 국내 인형극단 누렁소가 인형극 `곱단이'를, 지성철씨가 무예 `기천선검무'를, 오영순씨가 `제주꽃놀래'를, 송영탁씨가 `천상광대'를, 유진규씨가 마임 `머리카락'을, 이종진씨가 `진쇠춤'을, 예술공장 두레가 마당극 `공해강산 좋을씨고'를 공연한다. 이밖에 김봉석의 `어린이 마임교실', 우리 몸과 사상체질, 역리학으로 보는 점, 사과로 요리하기, 사과경품 등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아시아1인극제는 아시아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전승하며 이를 모태로 새로운 창작을 통한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 1987년 민속학자이자 1인극 배우인 심우성 선생이 처음으로 개최했다. 아시아1인극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봉산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www.antf.co.kr)에 접속하거나 삼봉산문화예술학교(☎944-5646)에 전화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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