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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09-25
<창원 환경영화제..'무공해 영화'들이 있다>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 환경영화제가 23일 오후 더 시티세븐 CGV 창원점에서 개막됐다. 창원시와 환경재단, 마산 MBC가 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해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지구를 위한 푸른 선물'이란 주제로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10여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첫날인 23일에는 개막식이 열린 뒤 지구 온난화를 소재로 한 `침묵의 눈'과 새집 증후군 문제를 다룬 `새집에 무엇인가 있어요', 나무와 쥐며느리가 만들어 내는 생명의 순환을 그린 `쥐며느리:숲의 작은 파수꾼' 등 3편이 선보였다. 이어 닷새간 환경 영화들이 테마별로 상영된다. 국제환경영화경선에는 에콰도르 외딴 마을에서 숲과 물 자원을 지키는 주민들의 삶을 다룬 `구름이 걷힐 때'와 일본인 탐험가가 자전거를 타고 몽골을 횡단하는 `푸지에'가 소개된다.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에서는 비무장지대의 희귀 동물을 촬영한 `155마일', 지구 온난화로 물 속에 잠긴 가상의 미래를 그린 `내일의 기억', 인간과 잡초 간 지루한 싸움을 벌이는 `잡초는 없다', 우리 스스로가 자연을 파괴하는 모습을 고발한 `검은 무지개' 등 9편이 상영된다. 지구의 아이들 1,2는 인도 자르칸드지역 삼림보존 활동가의 생활을 비롯해 `세상에서 제일 큰 꽃', `잊혀진 바다를 찾아서', `곰 이야기' 등 지구촌 곳곳의 자연생태 얘기를 담고 있다. 또 기후 변화와 미래에는 극지방의 위기, 분리수거 소동, 이상하지 않은 나라의 앨리스, 절전형 지구, 차 한대를 줄이면, 펭귄의 비명 등 단편 모음들이 이어진다. 이 밖에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주제로 한 워크숍이 열리고 창원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창원의 어제와 오늘' 환경사진전, 환경을 테마로 한 엽서전과 미니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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