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립거창대학', '07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2개 사업분야 최우수 사업단 선정 -경상남도 국비인센티브 5억원 확보 도립거창대학(학장 오원석)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열린 2007년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집행결과에 대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전문대학으로 유일하게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영역별 특성화, 주문식교육사업, 협약학과사업) 3개 사업 영역 중 영역별 특성화사업 및 주문식교육사업 2개 사업 부야에서 전국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도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는 물론 취업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더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이번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연차 평가는 2007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집행 결과에 대해, 사업 주관부서인 교육과학기술부의 주최로 이루어진 평가로 2007년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지원대학에 대한 사업 추진 성과평가를 통해 2008년도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고 평가 결과를 대학에 환류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거창대학은 2007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지원대학 총 197대학(영역별 특성화 91, 주문식교육사업 68, 협약학과사업 38) 중, 영역별 특성화사업 최우수 6개 대학 및 주문식교육사업 최우수 4개 대학으로 선정돼 국고 인센티브 5억원(영역별 특성화 4억, 주문식 교육사업 1억)확보 및 향후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자율화사업 추진과 각종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지원사업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창대학은 '06년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의 교육과학기술부 평가에서 전문대학 특성화 전체사업(3개 사업 부분으로 특성화 영역, 주문식교육, 협약학과 사업) 모두에서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