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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09-25


<군산 첫 청소년 인권영화제 열려> -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 인권을 주제로 한 제1회 청소년인권영화제를 오는 10월25일 성광비전센터에서 연다. 이 영화제에는 군산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뮤직비디오나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등 인권을 주제로 한 50여 편의 영상이 상영된다.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작품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CD로 제작해 군산 청소년 문화의 집(063-451-7942)에 제출하면 되며 수상작에는 시장상과 교육장상 등을 준다. 또 영상제에서는 청소년 인권에 대한 토론회도 열린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영상제가 청소년 인권의 존엄성이나 복지권, 자유권, 위치권 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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