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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심' 남해·산청·함양·거창에 34억 원 긴급지원 -도민일보
등록일: 2008-10-01
'가뭄 극심' 남해·산청·함양·거창에 34억 원 긴급지원 -도민일보 최근 가을 가뭄이 심각한 양상을 띠면서 가뭄에 대한 장기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남도가 추가 지원액을 발표했다. 도는 지난 19일 가뭄대책 비용으로 3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생활용수가 부족해 불편을 겪는 남해·산청·함양·거창군에 34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4개 군은 생활용수 부족으로 제한급수를 하는 지역으로, 88개 마을에 1만 1100가구 2만 8000여 명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은 7~9월 강우량이 215㎜로 평년 강우량 927㎜의 23%에 불과하고, 9월 강우량은 10㎜ 이내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도민의 14%(45만 5000명)가 이용하는 마을상수도 급수지역이 가뭄에 취약한 것으로 판단, 올해부터 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으로 확정된 마을상수도 개량사업을 조기에 추진키로 했다. 도내 마을상수도 4209곳 중 급수 취약 개량대상시설 1608곳에 대해서는 2014년까지 13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고, 올해 가을 가뭄으로 피해가 발생한 남해·산청·함양·거창군 지역에 내년에 84억 원 등 2014년까지 455억 원을 들여 급수 취약시설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는 향후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상황에 따라 단계별 급수대책을 시행하며, 만성적인 용수 부족에 대비해 항구적인 대책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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