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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위천면 농촌지도자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경남신문

등록일: 2008-10-06


거창 위천면 농촌지도자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경남신문 거창군 위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양주용)가 수년째 공공기관의 땅을 빌려 고구마를 심어 수확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35명의 회원을 가진 이 단체는 2년 전부터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한국농촌공사 소유 1980㎡ 규모의 땅을 빌려 고구마를 재배, 매년 생산되는 고구마를 모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올해도 정성들여 가꾼 고구마가 성숙돼 지난 주말 회원들과 가족들이 고구마 3t을 수확했으며, 전량을 10㎏들이 상자로 포장해 이달 중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25개소에 두 상자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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