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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9개 국도 건설사업 차질 -경남신문
등록일: 2008-10-06
도내 19개 국도 건설사업 차질 -경남신문 국비 확보 제때 안 돼 최장 7년까지 개통 지연 경남도내 19개 국도 건설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어 개통을 이미 연기했거나 앞으로 개통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은 국토해양부 산하 5개(서울, 대전, 원주, 익산, 부산) 지방국토관리청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해 6일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244개 국도건설 사업 중 51.6%에 해당하는 126개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영남권 51개, 충청권 25개, 수도권 18개, 호남권 17개, 강원권 15개 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짧게는 1년에서 최대 7년까지 도로 개통을 연기하며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더욱이 이미 공정에 차질을 빚고 있으면서도 아직 사업 계획을 변경하지 않은 사업들이 남아 있어 향후 개통이 연기되는 국도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도내의 경우 이미 사업계획을 연기한 사업은 모두 19건이며 이 중 5건은 추가로 사업변경이 예상됐다. 합천~쌍림 확장사업은 1997년부터 2002년 완공예정이었으나 무려 7년 뒤인 2009년으로 변경했다. 함양 안의~마리(2000~2005년), 수동~안의(2000~2005년), 유곡~정촌(1999~2004년) 등은 6년 뒤로 연기됐다. 특히 거제 상동~신현, 아주~상동은 당초 2007년 완공예정이었으나 2010년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또다시 2012년으로 사업이 변경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진주 집현~유곡은 2009년에서 2014년으로, 산청 생비량~쌍백은 2008년에서 2014년으로 각각 5~6년 정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 의원은 “예산 확충이 근본적인 대책이지만 현재로서는 정말로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을 선택해 예산을 집중시켜 적기에 개통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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