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경남 화학물질 배출량 ‘전국 2위’ -경남신문
등록일: 2008-10-08
경남 화학물질 배출량 ‘전국 2위’ -경남신문 발암물질·환경호르몬 배출량도 상위권 선박부품제조·車수리업체 집중 등 원인 경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산업·건설도장,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비점오염원 화학물질 배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도 연간 2425t이나 배출, 지자체 중 상위권에 속해 충격을 주고 있다. 환경부는 7일 자동차, 건설·산업도장, 농약, 가정용 용제 함유제품 등 15개 배출원을 대상으로 ‘2006년도 비점오염원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비점오염원 화학물질 전국 연 배출량은 16만1546t이며, 경남의 배출량은 1만8557t(11.5%)으로 경기도 3만9409t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30인 미만의 선박부품 제조업 및 자동차 수리업체가 366개 업체(20%)나 집중돼 있고, 건설도장업체(9%)와 자동차 등록대수(7%)가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것이 주요 원인이다. 발암물질(1급)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염화비닐 등 8종이 전국적으로 연간 6684t 배출됐는데, 경남은 507t(전체의 7.6%)으로 4위에 올랐다. 또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발암우려물질(2A)은 연간 638t(7.5%), 스티렌, 아세트알데히드, 에틸벤젠(14%) 등 발암가능물질(2B)은 연간 1099t(10.9%)을 배출해 각각 4위를 기록했다. 일명 환경호르몬으로 불리고 있는 내분비계장애 추정물질은 농약 사용에 의해 전국에서 2266t이 배출됐으며, 도내는 181t(7.9%)으로 경북, 충북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