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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위탁급식학교 44%, 수입 축산물 사용> -연합뉴스
등록일: 2008-10-13
경남 위탁급식학교 44%, 수입 축산물 사용>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경남도내 위탁급식 학교의 절반가량이 수입 축산물을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권영길(민주노동당) 의원이 13일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경남지역 일선 학교가 급식에 사용한 식재료를 분석한 결과 위탁 급식학교 27개 가운데 44%인 12개 학교가 수입 축산물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영 급식학교 825개 가운데 수입 축산물을 사용한 학교는 단 한 곳에 그쳤다. 수입 축산물을 사용한 학교 중 거제의 한 고등학교는 급식에 사용하는 축산물의 98%를 수입 축산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지역에서 학교급식을 시행하는 학교는 852개이며 이 중 825개교는 직영급식, 27개 학교는 위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권 의원은 "위탁급식의 경우 학생의 건강보다 식재료의 단가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경남에서만 25만 마리의 한우가 생산되고 있는데, 이를 도내 급식으로 소비하면 학생과 농민에게 모두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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