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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생활체육대축전 성료 -경남일보
등록일: 2008-10-20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성료 -경남일보 시부 거제·군부 거창 우승…차기 김해서 개최 지난 17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제19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전 끝에 개최지인 거제시·거창군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도내 20개 시·군 8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일류 경남, 함께하는 화합축전’을 대회 구호로 거제시 일원에서 20개 정식종목과 5개 시범종목에 걸쳐 지난 대회보다 800여 명이 늘어난 8500여 명의 선수단과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축제에 참가했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거제시는 최우수 선수단상까지 거머쥐며 생활체육 도시로 급부상했다. 지난 대회 5위에 그쳤던 거제시는 진주, 창원, 김해시 등 모두 10개 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축구, 검도, 육상, 생활체조 등 7개 종목을 휩쓸며 우승(준우승 2종목, 3위 2종목)을 차지했다. 2위는 합기도, 배드민턴, 패러글라이딩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한 진주시, 테니스와 탁구, 택견에서 강세를 보인 창원시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김해시는 배구와 보디빌딩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여타 종목의 부진으로 4위로 밀려났다. 반면 군부(10개 군)에선 볼링, 배구, 육상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거창군이 1위를 차지했고 하동군, 창녕군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는 단전호흡 등 전통생활을 바탕으로 한 국학기공(11개 시.군 258명)과 합기도(10개 시.군 235명)가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인라인스케이팅(8개 시.군 81명)과 야구(12개 시.군 204명)는 시범종목으로 추가, 올해 처음 개최돼 날로 늘고 있는 생활체육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열기를 반영했다. 한편 이날 폐막식은 차기 개최지인 김해시로 대회기가 전달되면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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