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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교육지원 민자 유치 의향 있나” -경남매일
등록일: 2008-10-20
“대기업 교육지원 민자 유치 의향 있나” -경남매일 안철우 거창군의원, 군정질문서 제안 거창군의회 안철우 의원(사진)은 거창이 꿈꾸는 교육도시 구축을 위한 대기업 민자 유치 방안을 제시해 결과가 주목된다. 지난 17일 안 의원은 양동인 거창군수와 이태우 기획감사실장 등 실과소단장을 출석시킨 자리에서 제152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양동인 거창군수의 공약 중 1010약속에서 교육부문과 관련, 현재 군의 교육 현안에 대해 짚었다. 안 의원은 “군수 공약 중 읍 단위 중학교의 무상급식, 학교 기숙사 건립 등 이 같은 방법의 교육 투자는 기존 재원의 활용수준이며 한발 앞선 정책 즉 비전 있는 정책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현실”이라며, 군의 교육정책 추진에 대기업과 접촉해 민자 유치를 시도해 볼 의향은 있는지를 물었다. 안 의원은 이어 “대기업 도덕적 책무를 중시하는 경향이 더욱 비중 있게 다뤄지고 이때 이미지 쇄신과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보면 충분히 대화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기업 이윤 사회 환원 차원에서 현재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모 대기업에 거창군의 교육관련 개혁을 제시할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거창군의 교육현실이 타 지역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하지만 시장경제의 원리에 맡긴다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서 볼 때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거창교육의 우위와 차별화를 위해 특별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서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양동인 거창군수는 “기업체에 우리 군의 교육지원 민자 유치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거창교육의 우위와 차별화를 위해 미래 거창과 연계 발전방향의 모색을 위한 연구 용역 발주 등과 함께 거창 교육의 우위를 계속 유지토록 길라잡이가 될 교육특별위원회와 같이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거창군의회 제 15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방청석에는 공무원과 거창군 여성단체 협의회 9개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2시간 넘게 진행된 의원들의 군정질문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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