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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08-10-20
<"거창국제연극제 총체적 '부실'..핵심전략 필요">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에서 열리는 국제연극제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차세대리더과정 교육생 6명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거창국제연극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제목의 정책과제연구 발표회에서 이같이 지적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성공적인 축제의 공통점은 민간이 주도하고 지역민의 참여를 통한 예술적인 가치 존중과 삶의 질 향상에 핵심가치를 둬야한다"며 "거창국제연극제는 목표와 프로그램의 연계성 부족, 해외 홍보부족 및 나열식 홍보, 주민참여의 부족, 연극 환경기반 미흡 및 연극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부족 등이 문제"라고 주장했다고 거창군은 전했다. 공동연구팀은 이어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연극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브랜드를 정하고 일관된 핵심전략을 개발해 거창국제연극제의 리브랜딩 및 마케팅, 연극의 관광자원화, 경제적 효과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공동연구팀은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고려한 축제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서울, 부산 등 대도시와 관광협력 시스템 구축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입체적인 국내외 홍보 ▲축제 인프라 확충 및 스폰서십 확대 등을 향후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 소속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올해 초순께 거창군에서 의뢰한 '거창국제연극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전문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8개월간 연구해 왔으며 국내외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해소방안을 제시한 보고서를 거창군에 제출했다. 거창군과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는 공동연구팀의 지적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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