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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농촌 해갈 위해 지하수 개발 -경남일보

등록일: 2008-10-21


목마른 농촌 해갈 위해 지하수 개발 -경남일보 도, 지하암반수 굴착 일부지역 주민식수원 활용   장기 가뭄으로 산청, 함양, 거창, 남해 등 일부 지역의 식수 공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남도가 이들 지역에 대해 150m에 달하는 지하 암반수를 개발해 장기적인 식수 공급을 해결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20일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조윤명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뭄해갈에 만전을 기하라고 시달했다.   도에 따르면 경남의 올해 강수량은 799㎜로 평년의 1506㎜와 전년도 1384㎜와 비교하면 50%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며, 9월 한 달의 강수량만 보면 33㎜로 평년의 21% 수준이다.   더욱이 저수율의 경우 합천, 남강, 밀양댐 등 3개 다목적댐 저수율은 40.3%(평년 57.6%), 상수원저수지 23개소 저수율은 71.7%(평균 78.5%), 농업용 저수지 3222개소 저수율 44.2%(평년 75.9%) 등으로 매우 낮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기 가뭄으로 통영시 어의도 관암마을 등 4개 시군 7개소 154세대 340여 명이 운반급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남해군 등 4개 군의 79개소 1만898세대 2만7500여 명이 시간제 또는 격일제 제한급수를 받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올해 안으로 남해군 10개소에 8억5000여만 원을 투입, 지하암반수를 뚫기로 했으며, 산청군에는 11억8500만원을 들여 10개소에 지하암반수를 굴착,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함양에 34억 2000만원을 투입 30개소에 암반수를 굴착하고, 거창에 13억9000만원을 들여 17개소에 지하암반수를 뚫어 지역주민들의 식수난을 해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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