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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전국대학연극제 폐막 -경남신문
등록일: 2008-10-24
거창전국대학연극제 폐막 -경남신문 정극 극동대 ·뮤지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대상 젊은이들의 열정과 끼로 뭉친 ‘제3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극동대학교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각각 ‘정극’과 ‘뮤지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부터 정극과 뮤지컬 부문으로 나눠 전국 14개 대학 16개 작품이 열띤 경연을 펼친 후 21일 폐막된 이번 연극제에서 정극 부문 대상에 극동대학교 연기학과의 ‘격정만리’가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서경대 연극영화학부의 ‘에쿠우스’, 은상에 영산대 연기뮤지컬학과 ‘인류 최초의 키스’· 대경대 연극영화학과 ‘가거라 삼팔선’이 수상했다. 또한 뮤지컬 부문 대상에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의 ‘가스펠’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공주영상대학 연기과의 ‘오 마이 캡틴’, 은상에 우석대 연극영화학과의 ‘판타스틱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회는 “정극 부문 대상을 수상한 극동대의 ‘격정만리’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아픔을 다양한 장면과 많은 출연진들의 흥미진진한 앙상블을 통해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으며 연기력도 좋았다”고 평했으며, 예수그리스도와 제자들의 삶을 통한 철학을 주제로 다룬 뮤지컬 부문 대상 ‘가스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은 전체적인 뮤지컬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배우와 연출자들의 호흡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극의 완성도가 돋보인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정일성(연출가) 심사위원장은 “경연대회는 배우는 과정의 일부분이다”며 “이런 연극제를 통해 미래의 연극인들이 끼와 감성, 이성을 더할 수 있는 연극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7일부터 거창연극학교와 거창문화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15일 동안 진행된 제3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기성극과 학생극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대학극의 활성화와 학문적 공간 창출을 위한 연극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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