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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계승' 연대기구 발족행사 평화롭게 끝나 -연합뉴스
등록일: 2008-10-27
`촛불 계승' 연대기구 발족행사 평화롭게 끝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촛불 정신' 계승을 내걸고 25일 결성된 시민.노동단체 연대기구인 `민생민주국민회의'의 출범식이 평화롭게 마무리됐다.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의 촛불광장과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교수노조, 한국진보연대 등 100여개 시민.노동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생민주국민회의 출범식과 문화제 등을 가진 뒤 2시간여 만에 자진 해산했다. 이들은 출범 선언문에서 "촛불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위대한 선언이었다"며 "이명박 정권의 1% 특권층만을 위한 `강부자 정책'을 단호히 반대하며 서민 살리기와 공공성 확대 정책으로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출범식에 앞서 1천200여명의 활동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상을 바꾸는 아줌마 미니올림픽', `식량주권 지키는 토종종자지키기 캠페인', `촛불희망 사진전', '등록금 천만 원 동전 쌓기' `나라걱정가요제' 등의 사전 행사도 열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청계광장 주변에 10개 중대 800여명의 경력을 배치했으나 주최 측은 별도의 촛불집회나 거리시위를 갖지 않고 오후 7시20분께 출범 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자 300여명은 행사가 끝난 뒤 금천구 기륭전자 앞으로 이동해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가 주최한 `비정규노동자대회 전야제'에 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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