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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들, 일류대 나온 분 계십니까” -경남매일
등록일: 2008-10-29
“군의원들, 일류대 나온 분 계십니까” -경남매일 양동인 거창군수 군정질문 답변 ‘논란’ 거창군 임시회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뒤늦게 군정질문 답변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양동인 거창군수가 제15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거창 교육도시 위상’과 관련한 군정질문 답변에서 “솔직히 여기 앉아 있는 분들 거기(일류대학) 나온 분들 계십니까. 한 분이라도”라는 발언 때문이다. 28일 거창군의회 속기록에 의하면, 양 군수는 “명문대학 들어갔다고 그 학생이 우리 지역사회와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유익한 학생이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면서 “흔히 말하는 서울대학, 고대, 연대, 또 스카이 하지 않습니까. 여기 앉아 있는 분들이 그래도 이 지역사회의 지도자 되시는 분들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스카이 출신)한 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양 군수는 또 거창이 학교만 많았지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숫자가 많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옛날에는 70년대까지만 해도 학교가 많은 사실만으로 거창이 교육도시라고 했다”며 “비평준화 지역으로 되면서 우리 거창은 정말 관제 교육도시가 되었던 거죠”라고 했다. 특히 이날 30여명의 여중학생들이 의회 방청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거창군의회 신주범 부의장의 ‘거창군이 교육도시로서 명성을 날린 이유가 무엇이냐’, ‘거창이 교육도시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떨쳤던 것은 명문대학 진학 때문이다’라는 군정질문에 대해 양동인 거창군수의 답변 내용 중 일부이다. 양 군수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군민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거창의 꿈나무로 커가는 여중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명문대학 들어갔다고 이 지역사회에 유익한 학생이 된다고 생각지 않는다’는 발언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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