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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태양광 도로표지판 개발 -연합뉴스
등록일: 2008-10-30
서울 노원구 태양광 도로표지판 개발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울 노원구는 태양광을 이용해 밤에 점등이 되는 도로 안내 표지판을 개발해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 시범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설치한 태양광 도로표지 시스템은 이정표 상단에 42도 각도의 집광판을 설치해 낮에는 태양열을 모으고 일몰 이후 센서가 작동하면 조명이 들어와 밤에도 표지를 분별할 수 있게 했다. 태양광 도로표지는 장마나 폭설 등 악천후나 집광력이 떨어지는 동절기에 대비해 축전지함도 내장해 최소 3일간 점등이 가능하게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낮 시간대의 태양광으로 밤에 점등하는 도로안내 표지판을 개발해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 시범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표지판은 위쪽에 42도 각도의 집광판을 붙여 낮에 태양열 에너지를 모아 뒀다가 일몰 후 센서가 작동하면 이 에너지로 조명 기능이 작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노원구는 장마나 폭설 등 악천후 때나 집광력이 떨어지는 동절기에 대비해 축전지 함을 태양광 표지판에 내장해 최소 3일간 점등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구는 앞으로 보행자 안내용 이정표 등 다른 공공 표지판과 민간시설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특히 야간 산행객들이 늘고 있는 관내의 수락산.불암산에도 태양광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도로 표지판은 야간 안내 기능이 떨어지고 디자인도 가지각색이어서 미관상 좋지 않았다"며 "태양광 표지판은 이런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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