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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세계최대 추적식 태양광발전소 준공식 -연합뉴스
등록일: 2008-11-13
신안서 세계최대 추적식 태양광발전소 준공식 -연합뉴스 (신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세계 최대규모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가 12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 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들어갔다. 동양고속건설산업은 이날 오전 신안 태양광발전소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박준영 전남도지사, 최윤신 동양고속건설산업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한 총리는 치사에서 "세계 각국이 미래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신안 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핵심기술 개발에 재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발전소는 지도읍 일대 67만㎡ 부지에 2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24MW 규모로 건립됐으며 태양의 위치를 따라가며 발전효율을 높인 추적식 발전시스템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태양광전지 모듈만 무려 13만656장이 설치돼 매년 1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3만5천MW 이상의 전기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동양고속건설산업은 이 태양광발전소를 15년간 직접 운영하면서 발전 시스템 공급업체인 독일의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커너지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국내 태양광발전산업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 총리는 준공식에 참석하고 나서 영암 대불산단 현장과 진도 조류발전소, 진도 운림산방 등을 둘러본 뒤 상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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