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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이용객 거의 없는 암벽등반장 -도민일보
등록일: 2008-11-13
4년간 이용객 거의 없는 암벽등반장 -도민일보 "산청군, 수요도 없는 지역에 설치" 예산낭비 비난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일대 산청 레포츠시설에 설치된 암벽 등반장이 설치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이용객이 전혀 없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따라서 암벽등반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청군은 지난 2005년 총 사업비 6억여 원(보상비 제외)을 들여 산청읍 옥산리 산청고등학교 앞 1만 8268㎡ 터에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비롯해 족구장, 농구장, 암벽 등반장,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산청 레포츠 시설을 조성했다. 군이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산청레포츠 시설을 조성하면서 산청군 내 동호인 하나 없는 암벽 등반장도 함께 설치했다. 그런데 암벽 등반장이 설치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암반 등반장을 이용하는 산청읍 주민이나 관광객이 전혀 없어 애초 암벽등반장을 이용할 수 있는 수요에 대한 정확한 조사 등 사업시행에 대한 사전 조사가 부족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군에서 암벽 등반장 운영을 위해서는 암벽등반장를 관리하고 마니아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요원을 채용 배치해야 하는데도 군이 암벽 등반장이 설치된 지 4년이 지나도록 안전 요원조차 배치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암벽 등반장 설치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난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 대한 군 의지에 의구심마저 제기되고 있어 암벽 등반장 활성화를 위한 산청군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대해 산청군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암벽등반장을 활용할 인원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며 "암벽 등반장을 활성화하고자 래프팅 업체 등에 위탁 관리 방안 등을 강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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