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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우매리에 대중골프장 조성 -연합뉴스

등록일: 2008-11-13


영동 우매리에 대중골프장 조성 -연합뉴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에 9홀 짜리 친환경 대중골프장이 조성된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영동과 경남 거창 등 2곳을 친환경 대중골프장 후보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오는 2012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이 지역 47만1천300㎡에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게 된다. 이 골프장은 개장 뒤 일정기간 공단이 운영하면서 투자비를 회수한 뒤 영동군에 운영권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달 말 공단과 시행협약을 한 뒤 개발계획수립과 인.허가를 거치면 오는 2010년께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고용창출과 주변 관광개발 효과 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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