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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상림 주공임대 입주민 “분양전환가 너무 높다” 반발 -경남신문
등록일: 2008-11-25
거창 상림 주공임대 입주민 “분양전환가 너무 높다” 반발 -경남신문 주택공사 “임대주택법에 따라 산정한 것” 대한주택공사가 거창읍 상림리 주공임대아파트 246가구 입주민들이 임대기간 완료로 인한 분양 과정에서 대한주택공사가 높은 분양가를 제시해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20일 입주민들에 따르면 “주공측이 분양 전환 가격 결정 과정을 알 수 있는 건설원가 산출 근거 및 감정평가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입주민들에게 분양 전환 설명회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분양 전환을 진행한 결과 5년 전 입주자 모집 당시의 주택 가격이 66㎡형 4780만5000원, 76㎡형 5524만3000원이었는데 5년 간 임대 거주 후 분양 전환 가격이 66㎡형 4899만8000원, 76㎡형 5739만9000원으로 인상된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 “분양 전환을 위한 감정평가도 전 임대가구의 10% 이내로 하도록 돼 있어 20여 가구를 해야 하는데도 5~8가구만 실시한 것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입주민들은 “주공이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목적으로 임대아파트 건축 시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게 돼 있는데도 부풀려 있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비싸게 분양 전환을 강행하고 있다”며 “공적 기금으로 공공택지에 조성한 공동주택의 사회적 역할을 배제하고 비상식적인 주택가격으로 분양 전환을 하려는 것은 투기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한주택공사 울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주공임대아파트의 분양 전환 가격은 임의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주택법에 따라 엄격히 산정한다”며, “입주민들의 일방적 고가 분양 주장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입주민들은 ‘상동주공아파트 분양전환 비상대책위(위원장 신상목)’를 구성, 지난 18일 양동인 군수와 면담을 갖고 분양가격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양 군수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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