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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08년도 지방기업주문형 조선인력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남도보도자

등록일: 2008-11-25


경남도, '08년도 지방기업주문형 조선인력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남도보도자료 경남도립거창대학(학장 오원석)이 경남지역 조선산업체와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지방기업주문형 조선인력양성과 산학협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취지와 조선산업체와 학계에 대한 충분한 사업 홍보, 지역 조선업체와 지방자치단체와의 역할 분담을 통한 상호협조로 지역 조선산업체에 대한 조선전문기술인력의 원활한 공급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대학과 산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위해 87명의 조선설계 특별반을 편성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진주학습센터에서 TRIBON을 사용하여 조선설계 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으며, 이 과정 중 이미 42명의 학생이 대우조선해양, SPP 조선해양, STX조선 등 지역 내 조선업체에 취업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지방기업주문형 인력양성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3Ts산학융합 주문형 경남조선 인력양성사업"이라는 사업명으로 사업 신청을 하여 올해 3월 울산·경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선정된 것이다. 이울러, '08년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의 교육과학기술부 평가에서 전문대학 특성화 전체사업(3개 사업 부분으로 특성화 영역, 주문식교육, 협약학과 사업) 모두에서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원석 학장은 본 워크숍을 통해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지역 조선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조선산업체에 대한 안정적인 조선기술인력 공급과 공동기술개발·기술지도 등의 산학협력활동을 통해 지역 조선산업체에 우수한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조선전문기술인력 양성의 메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대학에서는 2004년∼2008년까지 전문대학 특성화 전체사업비 총 123억 원(특성화영역에서 국고보조금 72억, 대응투자 20억, 주문식교육에서 국고보조금 14억, 대응투자 6억, 협약학과 사업에서 국고보조금 7억, 대응투자 4억)을 지원받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투자해 왔으며 2007년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지원 대학 총 197대학(영역별 특성화사업 91개 대학, 주문식교육사업 68개 대학, 협약학과사업 38개 대학) 중, 영역별 특성화사업 최우수 6개 대학 및 주문식교육사업 최우수 4개 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국고 인센티브 5억 원(영역별 특성화 4억, 주문식 교육사업 1억)확보 및 향후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자율화사업 추진과 각종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지원사업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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