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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급수난 해결 발 벗고 나서 -경남매일
등록일: 2008-11-27
거창 급수난 해결 발 벗고 나서 -경남매일 가뭄대책사업비 38억 원…상습 급수지역 집중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하일선)가 군민의 급수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상하수도 사업소에 따르면 가뭄의 장기화로 인해 식수 등 생활용수에 불편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의 급수난 해결을 위해 가뭄대책사업비 38억 원을 확보, 관정개발과 노후 상수도 시설교체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창지역은 최근 3개월간 강우량이 평년의 27%에 불과해 농촌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마을 상수도 제한 급수지역에 대한 취수원 확보를 위한 관정개발사업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1~2월까지 가뭄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 그동안 가뭄실태조사를 완료한 56개소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해 이달부터 실시설계와 입찰공고 등을 통해 상습적인 급수난을 올해 안에 해결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건설공사 비수기인 겨울철에 이 같은 가뭄대책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오지지역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급수난을 해소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또한 군은 내년 봄까지 가뭄이 이어질 경우를 대비해 가뭄대책에 소요될 국ㆍ도비 50억 원을 추가지원 요청하고 생활용수 급수난의 항구적인 해소 방안인 지방상수구역의 점진적인 확대를 위해 별도로 국비 240억 원을 신청했다. 하일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노후된 마을 상수도 개량사업 자체 예산이 부족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에 지원된 국ㆍ도비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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