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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의회 의정비 잇따라 결정 -경남신문

등록일: 2008-11-28


시군의회 의정비 잇따라 결정 -경남신문 창원 3988만원, 사천 3318만원, 남해 3168만원, 산청 3070만원 경남지역 20개 시·군의회 내년도 의정비가 행정안전부 결정 시한인 28일을 앞두고 잇따라 결정되고 있다. 창원시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7일 의정활동비는 1320만원으로 올해와 같이 하되, 월정수당은 2932만원에서 9%를 삭감한 2668만원으로 올해(4252만원)보다 6.2%인 264만원을 삭감, 3988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행안부 가이드라인을 볼 때 의정활동비는 기준대로, 월정수당은 ±20%에 따라 기준액(2320만원)에서 15%가 많은 것이다. 사천시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도 이날 내년 의정비를 3318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3264만원보다 54만원, 정부 기준액 3057만원보다는 261만원이 각각 많다. 남해군 의정비심의위원회도 같은 날, 내년 의정비를 3168만원으로 확정했다.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주민 설문조사에 따라 결정된 이 금액은 지난해 3276만원보다 108만원이 줄었다. 산청군 의정비심의위원회도 이날 2009년 의정비를 월정수당 175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 원 등 307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 의정비 3500만원 보다 430만원이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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