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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어촌 못 먹을 식수원 많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8-11-29
도내 농어촌 못 먹을 식수원 많다 -경남신문 道, 올 3분기 마을상수도 등 1만8436곳 조사 결과 131곳 부적합 판정 정수 과정 없이 공급·소독약품 간헐적 투입 등 원인 도내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간이상수도 시설의 수질이 2년째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전용상수도 등 1만7631곳(중복검사) 중 130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부적합률은 0.74%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7년 1만7080곳 중 146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부적합률이 0.85%로 상승했고, 올 3분기 1만2541곳 중 131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부적합률은 1.04%로 높아졌다. 2005년 부적합률은 1.18%였다. 이같이 간이상수도시설의 수질이 나빠지는 것은 간이상수시설 대부분이 정수과정 없이 원수를 이용자에게 그대로 공급하고 있고, 소독시설의 경우도 자동염소투입기 등이 설치된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관리자가 간헐적으로 소독약품을 투입해 수질이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2005년부터 올 3분기 동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지역별로 보면 합천이 120곳(마을상수도 27, 소규모 급수시설 93곳)으로 가장 많았고, 산청 111곳(마을상수도 29, 소규모 급수시설 82곳), 함양 95곳(마을상수도 36, 소규모 급수시설 59곳), 양산 89곳(마을상수도 75곳, 소규모 급수시설 12, 전용상수도 2곳), 사천 47곳(마을상수도 19, 소규모 급수시설 28곳), 김해 44곳(마을상수도 33, 소규모 급수시설 11곳), 창녕 42곳(마을상수도 16, 소규모 급수시설 26곳) 순이었다. 반면 진해, 통영시와 의령, 거창군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이 한 곳도 없었다. 경남도는 농어촌 면지역 소규모 수도시설을 지방상수도로 전환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8개 지구에 216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가뭄이 심한 서부경남 4개 군에 대해서는 조기 완공을 위해 환경부에 92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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