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거창 웅양 자원봉사협, 사랑 꽃피워 -경남매일

등록일: 2008-12-01


거창 웅양 자원봉사협, 사랑 꽃피워 -경남매일 송판순 할머니댁 재래식 화장실 수리 `온정`  거창군 웅양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승호)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돕는데 솔선수범 앞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웅양면 자원봉사협의회는 최승호 회장을 비롯해 12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지내며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신촌리 장지마을 송판순(81) 할머니 댁의 오래되고 낡은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수리해 주는 등 `추운겨울 사랑을 꽃피우는 따뜻한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3명의 손자들과 1명의 손부, 증손자 3명을 포함해 8명이 살고 있는 송 할머니 댁 재래식 화장실이 오래되고 낡아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고 불편할 것으로 판단돼 전면 수리해 주기로 한 결정을 실천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