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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공립학원 특별감사 촉구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19


합천 공립학원 특별감사 촉구 -경남일보 참교육학부모회 도지부 속보= 농촌지자체들의 공립형태의 학원 설립붐과 관련,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가 지난 8월 설립한 합천군 공립학원인 학습관에 대해 지역 교육발전에 저해 요인이 된다며 경남도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학습관을 설립한 취지가 향토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군내 모든 학생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어서 일부만 편중 지원함으로써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를 소외시키고 있고, 전체 교육여건과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라기보다는 비교육적 미봉책에 불과하다”면서 “학습관의 강사진이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의 유명 강사들로 구성돼 국영수 위주의 교육이어서 사교육 시장을 관이 앞장서 조장, 공교육에 대한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학 경남지부는 특히 이 같은 공립학원 설립은 지난 9월 29일 경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유기홍 국회의원이 사교육경감대책에도 위배되며, 현행 법률에도 없는 탈법적 학교임을 지적하자 도 교육감은 철저하게 감사하겠다고 답변한 사례를 밝히고, 경남도교육청에 대해 합천군 공립학원의 탈법성을 감사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이를 폐쇄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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