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055-942-1117

시군별 경제규모 부익부 빈익빈 -경남일보

등록일: 2005-10-19


시군별 경제규모 부익부 빈익빈 -경남일보 도내 시·군별 경제규모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남도는 통계청과 공동으로 지난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36일간 종사자 1명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결과, 2004년 12월 말 현재 도내 총 사업체수는 20만7772개, 이들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수는 98만15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2003년도 12월 말) 보다 사업체수는 522개(0.3%)가, 종사자수는 1만1151명(1.1%)이 각각 증가했다. 그런데 도내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등 경제지수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사업체의 시·군별 기초통계조사 결과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가 김해, 양산, 진해, 거제 등은 3년 연속으로 증가해 호조를 보인 반면 통영, 마산, 남해, 의령 등은 연속으로 감소해 악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해시의 경우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는 지난 2002년에는 2만3386개에 12만 명이었으나 2003년에는 2만5114개 2004년 2만6087개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양산시는 2002년 1만3144개 8만1481명에서 2003년 1만3833개 8만4549명, 2004년 1만4361개 8만6164명으로, 진해시는 2002년 8054개 3만1794명에서2003년 8405개 3만4784명, 2004년 8604개 3만5398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반해 통영시의 경우는 사업체 및 종사자 수가 2002년 9539개에 3만3713명에서 2003년에는 9635개 3만5859명으로 잠시 증가했으나 2004년에는 9363개 3만4409명으로 급격하게 감소했다. 마산시는 2002년 3만1125개 11만9278명에서 2003년 3만795개 11만3973명, 2004년에는 3만603개 11만2766명으로 3년 연속으로 줄어들고 있다. 진주시의 경우는 2002년 2만5528개 9만4421명에서 2003년 2만5660개 9만4209명, 2004년 2만5434개 9만7946명으로 사업체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종사자 수는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였다. 그리고 사업체수를 시·도별 전년대비 증감률을 보면 경기(1.9%), 광주(1.5%), 강원·제주(0.9%), 충남(0.8%), 인천(0.7%), 전북(0.4%), 경남(0.3%)순으로, 종사자 수를 시·도별 증감률로 살펴보면 충남(3.6%), 울산(2.8%), 경기(2.6%), 대전(1.6%), 경남(1.1%)순으로 각각 증가세를 나타냈다. 산업별 증감률로 살펴보면 전년대비 광업(7.9%), 부동산 및 임대업(6.9%),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4.5%) 순으로 증가한 반면 도매 및 소매업(2.1%), 통신업(1.2%),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1.2%) 순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