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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안전불감증 ‘도마 위’ -경남매일
등록일: 2008-12-05
거창군 안전불감증 ‘도마 위’ -경남매일 행정사무 감사 맨홀사고 집중 추궁 거창군이 설치 관리하는 하수관거의 돌출된 맨홀 때문에 주민들이 목숨을 잃거나 중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 군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선 이 문제와 함께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합천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공사장의 안전 불감증에 대해 의원들은 하나같이 집중 추궁했다. 4일 열린 거창군의회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수정)의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군의 대응을 놓고 하일선 소장에게 집중적으로 따졌다. 이날 조선제 의원(마리ㆍ위천ㆍ북상)이 “임대형 하수관거 민자사업 시행은 언제 이뤄졌나”고 묻자 이에 하 소장은 “2007년 1월부터 사업 시행했다”고 답했다. 이에 조 의원은 “시행한지 2년이 지난 사업을 최근 기공식을 가진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의에 “340억 원 규모의 사업 취지를 군민께 알리는 반면 사업장의 안전 기원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곧바로 조 의원은 “안전 기원을 위해 기공식을 가졌다면 환경관리공단서 시행한 하수관거 사업장의 돌출된 맨홀로 인한 오토바이 사망사고는 왜 빚어졌나”고 추궁했다. 이 같은 추궁에 대해 하 소장은 “안전시설 미비 때문”이라면서도 “임대형 민자사업과 환경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합천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공사와는 성격은 같지만 별개이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답변에 대해 조 의원은 “임대형 민자사업과 합천댐 확충시설 사업이 중복되다 보니 군민들 모두가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들 사업장에서는 사진과 같이 안전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군에선 현장 안전관리를 어떻게 하나”고 질타했다. 보충질문에 나선 신주범(가조)의원도 “발로 밟아도 쉽게 열리는 하수도 맨홀 뚜껑 때문에 주부가 중상을 입는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하지만 이 사고에 대해 책임질 사람이 없다”며 군의 안전 불감증에 대해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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