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서울우유는 군민 공동의 자산” -경남매일

등록일: 2008-12-08


“서울우유는 군민 공동의 자산” -경남매일 양동인 군수, 거창공장서 특강  “거창 군민 공동의 자산이자 미래의 희망이다”  양동인 거창군수가 지난 6일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 12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특강을 통해 “서울우유 거창공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양 군수는 성공가도를 달리던 경찰 계를 떠나 큰 정치에 꿈을 안고 지난 총선에 출마해 주위를 놀라게 한데 이어 공석이 된 거창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되기까지 다양한 경험의 당사자이다.  그는 이날 “서울우유가 거창지역 청정이미지에 부합하는 친환경공장으로 자리매김 받으면서 군민들의 긍지를 한층 더 높였다”는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주요 군정 시책에 대한 소상한 설명도 곁들였다.  양 군수는 “승강기 산업밸리 조성사업은 군의 지역역량을 총 동원해서 이뤄야할 절대 과제”이라며 “거창공장의 발전과 함께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젊은 경제활동 인구가 유입돼 인구증가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