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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환경 서비스 업그레이드한다 -연합뉴스
등록일: 2008-12-08
농산어촌 환경 서비스 업그레이드한다 -연합뉴스 상.하수도 보급 확충, 지역 생태휴양마을 100곳 조성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환경부는 도시보다 열악한 수준인 농산어촌 지역의 환경 서비스 확충과 지역의 환경자원 활용 계획 등을 골자로 한 `지역 환경서비스 제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지역 간 환경 서비스 격차를 없애기 위해 취ㆍ정수장 및 오수처리시설 확충, 해수 담수화 시설 확대 등 상하수도 시설 투자를 늘려 농산어촌의 상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06년 현재 41.1%에 불과한 농산어촌 상수도 보급률을 2012년까지 68%(면 단위지역)로, 2006년 현재 40.3%에 머물러 있는 농산어촌 하수도 보급률은 2012년까지 64%로 각각 끌어올리기로 했다. 콘크리트 제방 등을 설치해 직선으로 흐르게 한 하천 100곳은 자연스러운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본래 기능을 회복시킬 예정이다. 또 도심 건천 및 복개하천 20곳을 청계천 형태로 복원하고 `녹색지붕'(건물 옥상의 공원)과 `녹색길'(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통로) 조성 등 도심 생태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친환경 인프라 구축 외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자원 활용 방안도 청사진을 드러냈다. 환경부는 국립공원과 습지, 철새도래지 등 자연환경 우수지역에 2020년까지 생태휴양마을 100곳을 조성하면 지역 주민에게 관광 수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도권 매립예정부지(면적 700만㎡)에 세계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종합타운을 조성하고 전국 광역 쓰레기매립장 부지에도 10개 권역별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종합타운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저탄소 녹색 마을' 600개를 만들어 곡물ㆍ볏짚ㆍ가축분뇨 등을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원인 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농촌지역의 에너지 자급률을 40∼50%까지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지역 환경서비스 제고 방안'은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보고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환경부는 이 사업을 위해 2009년 6천346억 원, 2010∼2012년 2조1천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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