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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옥상이 생태교육장 변신 -연합뉴스
등록일: 2008-12-08
부산시청 옥상이 생태교육장 변신 -연합뉴스 태양광발전소 설치..나팔꽃 커튼 확대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채 방치되어온 부산시 청사의 저층부 옥상이 내년에는 비오톱과 태양광발전소 등을 갖춘 생태교육장으로 변신한다. 부산시는 내년에 국비와 시비 등 4억 원을 들여 청사 4층의 옥상 6천㎡에 초지를 조성하고 연못 등을 설치해 동.식물이 서식하는 소규모 생태공간인 비오톱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곳에 건조한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세덤' 등의 식물을 심어 옥상전체를 푸르게 가꾸는 동시에 500㎡ 크기의 연못에는 수생식물과 물고기 등을 길러 `도심 속의 작은 생태계'를 형성함으로써 백양산과 황령산을 연결하는 녹지 축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비오톱과 더불어 옥상 일부분에 500kW 발전용량의 태양광발전소도 세우기로 했다. 이 태양광발전소가 생산할 수 있는 전력은 연간 5만8천㎾로 시 청사 전체 사용량의 약 2%를 충당할 수 있다. 부산시는 또 올해 처음 시도해 호평을 받은 `나팔꽃 커튼'을 내년에 더욱 확대하고 탐방로를 만들어 시 청사를 찾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신재생 에너지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나팔꽃 커튼'은 대형 화분에 나팔꽃을 심어 그 덩굴이 건물 벽면을 타고 올라가 `커튼'과 같은 역할을 하게 하는 것으로 도심녹지 확충과 건물의 미관개선은 물론 단열효과를 높여 실내온도를 2℃가량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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