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 055-942-1117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
2025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4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3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2년 상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보기(인공지능)
2021년 하반기 군의원 의정활동 평가결과
함거활동
함거자료실
커뮤니티
검색
"탄소배출총량의 16%가 교통부문" -연합뉴스
등록일: 2008-12-08
"탄소배출총량의 16%가 교통부문"<국회토론회> -연합뉴스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탄소 경제시대에 대비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고양 일산동구) 주최로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도로정책 토론회'에서 성낙문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연구실장은 "선진국들은 탄소경제시대에 대비해 저탄소 녹색성장 개념을 정책에 반영해 구현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박사는 '그린카(Green Car) 정책' 등 녹색성장과 관련된 선진국의 동향과 주요정책을 소개한 뒤 자전거 중심의 교통부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자동차.자전거.보행자를 동시에 고려한 도로건설과 운영, 도심 접근도로보다 순환도로에 투자 등을 제시했다. 이어 정호일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도로정책 방향,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통부문 탄소 배출량은 국가 배출 총량의 16.6%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선진국들은 '녹색선도시장' 창출을 통한 이익 확보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 및 에너지원 고갈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성장 정책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에 부합하는 도로부문 저탄소 녹색성장형 정책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 도시권 외곽순환고속도로망 개선과 확충, ITS(지능형교통시스템)를 활용한 저탄소 교통환경 구축, 친환경 녹색도로(Green Road) 구현, 도로시설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 재택근무지원 정책, 에코드라이빙(Eco-Driving), 고속도로 탄력요금제 운영 등을 제안했다. 그는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과제로 주행세 중심의 자동차 세수체계 조정, 교통부문 저탄소 녹색성장 데이터베이스 구축, 평가지표 개발 등을 제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백성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문제는 지금까지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사고의 전환이 요구된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