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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상수도 하루 8000t이나 샌다” -경남신문
등록일: 2008-12-11
“거창군 상수도 하루 8000t이나 샌다” -경남신문 거창읍·가조면 누수율 총 40% 달해…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거창군 거창읍과 가조면 소재지 각 가정에 보급되는 상수도 누수율이 총 40%로, 하루 8000여t의 물이 새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거창군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창남(거창읍) 의원이 상수도 누수율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강 의원은 “거창군의 상수도 누수율이 40%나 돼 큰 문제”라며 “상수도 관리를 민간에 위탁한 사천, 김해 등은 유수율(有收率:수도요금 징수비율)을 90%나 높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창군의 향후 상수도 관리대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 하일선 소장은 “거창읍은 하루 1만5000t, 가조면은 3000t 등 1일 평균 2개 읍면에 총 1만8000t의 식수를 공급한다”며 “요금을 부과하는 실제 상수도 총 검침량은 1일 평균 1만t 가량으로, 40%에 달하는 8000t이 물이 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소장은 “누수율이 높은 것은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노후됐기 때문”이라며 “2010년 말까지 140억 원을 들여 거창읍 일대 총 연장 49km 규모의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누수율은 현재의 40%에서 18%로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의 경우 거창읍, 가조면 2개 정수장에서 식수를 생산, 공급 중인데 t당 생산원가는 1321원인데 비해 수도요금은 t당 600원으로, 요금현실화율 45%이다. 나머지 55%는 자치단체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상수도의 민간위탁운영은 농촌지역 단일 군단위의 경우 시장성 부족으로 타산이 맞지 않아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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