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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금원산서 얼음조각작품 즐기세요 -연합뉴스

등록일: 2008-12-11


거창 금원산서 얼음조각작품 즐기세요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2개월간 위천면 금원산자연휴양림 내에 얼음조각 작품이 전시된 겨울놀이체험장을 개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름다운 거창 & 빛나는 얼음조각'이란 주제로 개장하는 체험장은 금원산 계곡변 1㎞ 구간에 설치된 얼음눈꽃을 비롯해 50m 길이의 얼음썰매장 그리고 신비로운 얼음동굴, 각종 얼음모형 등이 설치된다. 특히 최고 인기코너로 손꼽힐 얼음조각작품 전시장은 내년 1월 10일 문을 여는데 얼음조각 전문가들이 제작한 얼음건축물 5점과 얼음상징물 3개가 전시되며 조명을 넣어 야간에도 구경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거창군은 금원산을 찾는 겨울 나들이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숲 해설사를 채용, 배치해 금원산의 역사와 숲, 얼음작품에 대해 안내하고 설명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개장기간 금원산자연휴양림 직원들이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정도 얼음썰매장 앞에서 캐럴과 연가 등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겨울나들이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거창군은 10명 이상의 단체 나들이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금원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greencamp.go.kr)에서 예약을 받고 있으며 개인은 당일 매표소에서 1일 이용권(3천원)을 구입해야 된다. 한편 거창군은 아름답고 투명한 겨울얼음의 모습을 담고 공유하기 위해 내년 1월10일 얼음썰매장 앞에서 '얼음체험 및 얼음조각작품 사진촬영대회'를 열 예정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겨울철 놀이가 부족한 남부권의 어린이와 연인, 가족체험객을 위해 겨울체험장과 조각작품을 전시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얼음체험시설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거창의 대표적인 겨울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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