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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건의 산불도 용납 못한다” -경남매일

등록일: 2008-12-15


“단 한건의 산불도 용납 못한다” -경남매일 거창 남상면, 포상금 300만원 지급  “거창 남상면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 발생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상수)는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산불 없는 남상을 만들기 위해 이장. 기관단체.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산불 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이장자율회(회장 박성백)와 남거창농협(조합장 허태규)의 협찬을 받아 산림방화자 검거ㆍ신고한 경우 포상금을 기존의 250만원에서 300만 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남상면은 산불 없는 남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5개월간 산림방화자 검거 및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키로 하는 한편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치 않도록 감시ㆍ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더불어 현수막 게첨에 이어 면장 서한문과 함께 2000매의 리플릿을 전 가구에 발송해 전 주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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